예송이비인후과(이하, 예송음성센터)는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 제 11회 부산 국제의료관광 컨벤션’에 참가했습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적 규모의 행사장에서 의료관광과
분야의 정보교류와 함께 의료 네트워크 확대 유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홍보부스 운영, 비즈니스 미팅, 의료기관 팸투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동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예송음성센터를 포함한 국내 셀러 180부스와 몽골, 러시아, 중국, 필리핀
등 10개국 각국 대표바이어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예송음성센터는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 5팀의 해외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으며, 자국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가 한국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병원 홍보 부스를 통해 예송음성센터의 우수하고 안전한 의료기술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음성음향학적분석이 가능한 Dr.Speech 기기를
통해 음성검사를 실시하여 국내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예송 관계자는 “‘2019 제 11회 부산 국제의료관광 컨벤션’을 통해 국제 의료시장의 동향에 대해
파악하고, 예송의 특화된 목소리 치료에 대해 알리는 등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또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 확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해외 환자 교류가 활발해질 것을 예상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