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부터 1박 2일간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자 워크숍이 개최됐습니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이하, 예송음성센터)를 포함한 한국국제의료협회(이하, KIMA) 회원기관인 22개 기관, 총 39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해외환자 유치 실적 향상을 도모하고, 실무자 간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제주지역 KIMA 소속 의료기관인 제주한라병원 팸투어를 시작으로 선도병원 글로벌 헬스케어 시스템 벤치마킹 연수가 실시됐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메가트렌드와 한국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번 워크숍에서 진행됐습니다. 예송음성센터는 분과회의를 통해 국제의료정책에 발맞춘 메디컬 코리아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자문을 얻었으며 다양한 KIMA 소속 의료기관과 환자유치 채널을 다변화하고자 하는 전략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예송음성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다 많은 의료기관에게 의료기술을 알리는 기회를 얻었으며 앞으로 의료관광 패러다임에 대응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중장기적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보다 구체적인 홍보 방향을 설정하는 계획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