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광화문 교보빌딩 비즈니스센터 ‘CEO suite’ 에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의료관광 전문가 간담회’에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이하, 예송음성센터)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 중 유치 우수 의료기관 실무자와 학계 관계자를 초대한 행사로 한양대학교 서창진 교수, 청심국제병원 알렉산더(Alexander) 팀장,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김상현 팀장, 스웨덴 Södertörn 대학의 Erik A Borg 교수, Kjell Ljungbo 조교수와 예송음성센터가 참석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료관광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세계화된 의료관광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이번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로 인해 한국과 유럽 간의 의료관광정보 공유 네트워크가 구축 됐습니다.
예송음성센터는 간담회에서 음성질환에 관한 전문적 의료기술을 토론했으며 스웨덴 Södertörn 대학의 Kjell Ljungbo 조교수가 많은 관심을 보여 지난 6월 26일에 예송음성센터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Kjell Ljungbo 조교수는 예송음성센터를 둘러보며 깨끗한 병원 환경과 최신 장비들로 구성된 병원 시설에 찬사를 보냈으며 김형태 원장의 음성질환특성 및 진단과 치료, 수술 자료 등의 설명을 듣고 흥미로운 의료기술이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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