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Miss Queen Beauty Thailand 2010 대회에서 퀸을 차지한 트랜스젠더 째째씨가 음성여성화수술을 무사히 받고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트랜스젠더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여성으로서의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째째씨는 보다 완벽한 여성의 삶을 위해 음성여성화수술을 결정하였고 태국 내의 음성여성화수술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수술을 한다는 것에 방문을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예송이비인후과에서 외국인 환자를 능숙하게 처치할 수 있는 노하우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본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이번 방문은 의료관광 대국인 태국에서 한국의료관광을 접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미스 퀸의 수술을 통해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음성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태국에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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