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29일까지 중국 우한(武汉)에서 열린 중국민영병원발전연회컨퍼런스에서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대표원장은 “New paradigm of Voice Center (목소리 전문 병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중국병원협회, 민영병원분회가 주최하고 중국위생인구관리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 전역에서 선별된 의사·의료 관계자들과 중국 민영병원원장, 각 지방 위생청 간부들이 700여 명이 넘게 참석한 자리였습니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의 김형태 원장은 전세계 유일한 음성전문병원으로써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만의 세계 최첨단 신기술, 병원특색시스템, 환자유치, 인재양성 등에 대해 발표해 중국 민영 병원의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공·사 파트너쉽 모델 구축안을 제시했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현지 의료인사들 중 민생이비인후병원장, Wan Jiang Nan(万江南)원장은 “현재 민생이비인후병원은 중국 전역에 6개의 전문 이비인후과 병원으로 중국 내에서는 유명한 중국 대형 병원이지만,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진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며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의 최신의료 기술과 지식을 전수받고 싶다.”고 업무 협약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예송의 최첨단 의학기술뿐만 아니라 선진 의료 시스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중국 의료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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